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검전설 3 TRIALS of MANA (문단 편집) ==== 보스 변경점 ==== 보스전도 원작은 단순히 속성에 대한 내성과 약점만이 존재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특정 기믹도 존재해서 기믹을 잘 이용하면 일정시간 보스가 경직되는 경우도 있다. 패미통에서의 인터뷰에 의하면 원작에서 가장 부조리했던 마법이나 2레벨 이상 필살기에 맞는 순간, 칼같이 강력한 전체공격기나 하향을 쓰며 기계적으로 반격하는 보스가 많아서 마법이나 2레벨 이상 필살기가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리메이크에서는 이 부분을 개선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특정 공격에 대한 반격은 거의 없고 일정 조건하에 발동하는 기믹을 많이 채용하였다. 밸런스 관련해서도 많이 달라졌다. 우선 첫 보스인 풀 메탈 하가는 난이도에 상관없이 원작에 비해 두부살이 되어서 조금만 패면 바로 뻗어버린다. 초반임에도 꽤 장시간 전투를 해야했던 원작에 비하면 크게 달라졌다. 이는 파티원 구성에 따른 초반 난이도 완화 때문으로 보인다. 기본 공격력이 뛰어난 케빈이라던가 아니면 듀란, 호크아이, 리스 중 2명 이상이 초반에 함께 있다거나 하면 풀 메탈 하가도 크게 고생하는 난이도는 아니지만 초반에 안젤라는 공격 마법도 없고 빛의 정령 위스프도 얻기 전이라서 역시 회복 마법이 없는 샤를로트라던가 멤버로 있으면 풀메탈 하가 전에서 낮은 공격력으로 인한 전투 장기화로 인해 꽤 고생을 해야 했기 때문. 전투 장기화로 인한 회복 아이템 사용횟수는 덤. 원작에서는 대부분의 보스 기술들이 전체공격 판정이지만 이번엔 대부분의 기술들이 범위기로 바뀌면서 체감난이도도 많이 달라졌는데 가장 확 다가오는 보스전 중 하나가 루가전이다. 원작에서는 필살기로 플레이어의 피를 무자비하게 깍아내려 무시무시한 난이도를 자랑했는데, 리메이크에서는 루가의 모든 필살기가 범위공격에 회피로 피할 수 있어 난이도가 매우 내려갔다. 반대로 난이도가 대폭 올라가버린 보스도 있는데, 로랜트 왕국 탈환전에 등장하는 중간보스인 제노아가 대표적이다. 원작에서는 트랩으로 아군을 공격하는데, 트랩이 아군 1인에게 마법식으로 발동되는지라 맞으면 데미지를 입고 날아가는 수준에서 끝났고, 기타 공격 행동은 거의 없고 잡몹 소환으로 방해하는 정도인지라 제노아에게 접근해서 죽도록 패다보면 자연스럽게 클리어 가능한 무난한 보스였다. 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트랩이 일정시간 지속되는 장판기로 바뀌고, 아군에 계속 때리지 못하도록 주기적으로 맨 뒤까지 밀리는 바람까지 쓰는데, 가뜩이나 좁은 전투 공간에 트랩이 계속 튀어나오며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고 강제로 맵 끝으로 이동시키며, 졸개들의 방해는 원작보다 심해진 것도 부족해서 체인지를 하게 되면 그동안 깎아냈던 HP가 전부 회복된다. 거기다 뒤로 밀리면 높은 확률로 밀린 공간에 트랩이 깔려있어 얄짤없이 데미지가 누적은 물론이며, 원작에 비해서 트랩의 데미지가 살벌해졌다. 컨트롤을 조금만 잘못했다가는 위험 경고음이 무자비하게 울리기 시작한다. 근접 캐릭터들은 접근하기 힘들며, 안젤라도 마법에만 집중하기에는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AI 조종으로 인해서 동료들의 피해 누적을 일일이 손봐주다 보면 이를 갈리게 만드는 보스. 차라리 ai 팀원은 죽고 혼자 아이템 빵빵하게 갖추고 하는게 나은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것이다. 하필 만나는 시기도 초반부이며, 갓 1차 클래스 체인지를 한 상태라 강력한 필살기나 마법, 어빌리티도 챙기지 못한 시점이라서 소모 아이템을 단단히 챙겨가지 않으면 대부분 첫 리트라이를 이 보스에게서 하게 된다. 소모 아이템을 최대한 많이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블랙 마켓에서 파는 소모용 마법 아이템도 준비하면 좋다. 보스러쉬의 꽃인 신수들도 이 때문에 전투 서열이 굉장히 많이 뒤집혔다. 원작에서는 회피불가 전체공격이 강했던 도란이 제일 어려웠고, 공격력은 부족하지만 상태이상을 지저분하게 가져가는 라이트 게이저가 어려운 신수로 평가 받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기믹 해제를 위해서는 회피가 제한되는 타입인 잔비에와 전투 필드가 극단적으로 좁아서 범위공격 회피가 어려운 단가드,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늘어나는 촉수를 소환하며 AI가 거의 회피하지 못하는 공격기 킬 스팅어를 쓰는 미스포름이 가장 주의해야할 신수가 되었다. 원래 가장 까다로운 신수로 꼽히던 달의 신수 도란은 달 속성의 퍼센트 기반 데미지와 지속적 넉백 같은 것이 지저분해서 여전히 어렵지만 원작만큼 사악하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